제목 : 난쟁이 범사냥
글 : 박영만
그림 : 이지은
연령 : 3 ~ 7세
출판사 : 사파리
『난쟁이 범 사냥』은 한국의 대표적 전래 동화를 엮어 만든 박영만 선생의 [조선전래동화집]을 원작 중 하나로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 한 책입니다. 박영만 선생은 1940년대 독립운동가로 알려져 있는데 전국을 돌아다니며 직접 채록한 작품을 엮어 [조선전래동화집]을 냈으며 일제강점기에 왜곡되고 변형된 전래동화와는 달리 우리 민족정신과 진취적 기상을 전달하기 위한 원형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.
『난쟁이 범 사냥』은 작은 난쟁이 아이가 수천 마리의 범 사냥을 했다는 용기와 기상을 표현한 작품으로 작지만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담은 책입니다. 또한 삽화에 담긴 익살스럽고 귀엽기마저 한 호랑이 그림은 우리나라 전통 민화 속에 담긴 호랑이 그림을 연상하게 하는데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해학적 표정이 글의 재미를 더 해줍니다. 책을 읽는 동안 할머니가 들려주는 듯한 옛날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 할 수 있습니다.
▶ [난쟁이 범 사냥] 내용 소개
옛날 옛날 오랜 옛날, 아주 작은 난쟁이가 살고 있었어요. 그런데 범의 콧바람에도 날아 갈 것 같이 작은 아이가 글쎄 범을 잡겠다는 거예요. 엄마와 아빠는 안 된다고 말렸지만 난쟁이는 깊은 산 속 범들이 살고 있는 곳을 찾아갔어요. 마침 왕범의 생일 잔칫날이라서 산 속의 범들이 모두들 모여 있었어요. 난쟁이 아이는 범에게 “꼼짝마라. 내가 모조리 잡아가겠다.”소리 치며 용기를 내어 달려갔어요. 하지만 너무 작은 난쟁이는 범의 손에 잡히고 마는데요. 그 다음 난쟁이는 어떻게 될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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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저자 소개
원작자 : 박영만
* 1940년 임시정부의 독립운동가로 1920년~1930년대에 수집한 구전 동화를 75편 정리하여 <조선전래동화집>을 출간.
엮은이 : 소중애
* 1982년 아동문학평론지 <엄지병아리>로 등단. <개미도 노래 부른다>, <꼼수 강아지 몽상이> 등 100여 편이 넘는 어린이 책을 펴냈으며 방정환 문학상, 해강 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.
그린이 : 이지은
* 시각 디자인 공부를 했으며 <사랑 사랑 내 사랑아>, <꾀주머니 뱃속에 차고 계수나무에 간 달아 놓고> 등의 그림을 그림.